유재석 사칭 페이스북 논란, 실제 본인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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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 사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민 MC' 유재석의 사칭 SNS가 여전히 존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유재석을 사칭한 SNS 페이스북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을 통해 '유재석'을 검색하면 가장 상단에 '유재석 페이스북'이 나타난다. 이 페이스북은 실제 유재석이 운영하는 것이 아님에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 게시물에는 유재석의 영상과 마치 유재석인 듯한 글들이 올라와 실제 유재석인 듯한 착각을 일으켰다.

그러나  유재석은 페이스북은 물론 트위터나 미니홈피 등 어떠한 SNS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유재석을 사칭한 SNS에 더욱 유의가 주어지고 있는 것.

앞서 최근에는 사유리와 애프터스쿨 리지, 소녀시대 수영, 스타강사 김미경 등이 사칭 SNS에 대해 경고를 날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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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재석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