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유 정아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샤이니 멤버 온유와 애프터스쿨 정아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쿠키뉴스'는 "온유와 정아가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며 "압구정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같이 저녁 식사를 즐기며 애정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의 입을 빌려 "둘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을 내 데이트를 즐겨왔으며, 주로 정아의 차를 이용해 만남을 이어왔다"고 덧붙였다.
온유는 지난 2010년 8월 KBS 쿨FM '이수영의 뮤직쇼-리플쇼 아이돌'에 출연해 "애프터스쿨의 정아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상형과 잘된 건가?", "온유를 이상형으로 꼽던 김정난은 어떡해", "부럽고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양측 소속사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하자 또 다른 누리꾼들은 "절친한 사이같다", "소속사 말대로 연인 관계는 아닐 듯", "가볍게 저녁만 한 것 같다" 등 신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정아, 온유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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