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2TV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주말극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2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2.3%)보다 3.9%P 상승한 수치로 주말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순신(아이유 분)이 자신을 향해 가정 교육을 똑바로 받았냐며 화를 내는 이정(배그린)에게 당장 사과하라고 맞서는 내용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아들녀석들'은 9.2%,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13.8%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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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고다 이순신 아이유 조정석 ⓒ KBS 방송화면 캡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