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소이현 '섹션TV' 첫 인사, 봄 개편 맞아 새로운 얼굴로 교체

▲ 소이현 '섹션TV' 첫 인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김국진과 배우 소이현이 '섹션TV 연예통신' MC로서 첫 인사를 건넸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3월 봄 개편을 맞아  MC를 김국진과 소이현으로 교체하며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섹션'이 봄 개편을 맞았다. 벚꽃같은 소이현이 안방마님이 됐다. 축하한다. 정말 팬이다"라며 소이현에게 꽃다발을 안겼다.

이에 소이현 역시 "어렸을 때부터 정말 팬이었다"고 화답했다. 이에 김국진은 "내가 더 팬이었다"며 "난 (소이현 씨가)TV 나올 때부터 팬이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3월 봄 개편을 맞아 분위기를 확 바꿨다. 김국진은 불법 도박혐의로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 김용만의 후임으로 소이현은 구은영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섹션TV 연예통신'에 합류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국진, 소이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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