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은애-이수정-아이비, 3월인데 벌써…'비키니 열전'

▲ 구은애 이수정 클라라 아이비 비키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제 막 봄 기운이 느껴지는 계절, 여성 연예인들은 비키니 몸매 자랑에 여념이 없다.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는 지역으로 여행을 떠난 이들은 저마다 SNS를 통해 비키니 착용샷을 공개하며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수정은 최근 한 남성 패션지에 실릴 화보 촬영을 위해 비키니를 입었다. 이수정은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소신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이수정이 착용한 비키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화제가 됐다. 마치 그물을 연상시키는 모양이 몸매를 도드라지게 했다.



모델 구은애는 23일 자신의 SNS '트위터(@Ea0228)'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구은애는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흰색 비키니를 착용하고 길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활짝 웃고 있다. 트위터 자기소개란에 적어둔 글처럼 '축복받은' 몸매를 자랑했다.



방송인 클라라는 최근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 출연하며 연일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미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등을 통해 매끈한 몸매를 드러낸 바 있는 만큼 과거 자료들도 속속 드러나는 상황이다. 지난해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하며 보여준 형광 비키니는 마이애미 해변에서도 기죽지 않는 그녀의 몸매를 강조하기에 충분했다.



몸매 하면 빠지지 않는 가수 아이비도 3월 초부터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아이비는 지난 1일 자신의 사진전용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무늬 비키니 착용샷을 올렸다. S라인 몸매와 함께 '관리의 상징' 11자 복근이 눈에 들어온다. 이 사진을 본 아이비의 지인은 "이거 진짜야?"라는 글로 놀라움을 표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수정, 구은애, 클라라, 아이비 ⓒ '아레나' 제공, 트위터, SBS방송,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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