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들, '제주도 특산물' 아침 밥상에 도전…'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아이들의 제주도 여행 둘째 날 풍경이 공개된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는 제주도 특산물을 재료로 한 아침 밥상 만들기에 도전한다.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다섯 가족이 기상하는 순서에 따라 갈치, 전복 등 해산물부터 흑돼지까지 다양한 제주도 특산물을 제공했다. 이들은 주어진 재료를 가지고 저마다 '제주 특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요리가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은 아니었다. 능숙한 요리솜씨를 발휘하며 완전히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내는 아빠가 있는가 하면, 다른 요리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가장 기본이 되는 '밥'을 태워버린 아빠도 있었다.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개성 넘치는 요리솜씨는 24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아빠 어디가'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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