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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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최강희와 백허그한 채 대본연습 '女心술렁'

기사입력 2013.03.21 13:45 / 기사수정 2013.03.21 13:45



▲ 7급공무원 주원 최강희 백허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7급공무원' 주원과 최강희가 백허그를 했다.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최강희와 주원은 백허그를 한 채 대본을 함께 보며 연인 느낌을 연출했다.

서로커플의 투닥거리면서도 서로에 대한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 전망이다. 보기만 해도 생생한 두 사람의 백허그가 실제인지 연기인지 가늠할 수 없는 가운데 두 사람은 5개월이 넘어가는 촬영기간 동안 친숙해진 사이를 증명하듯 환상적인 호흡을 드러냈다.

극중 훈육관 김원석(안내상 분)의 사고를 계기로 혈기만 왕성했던 신입요원에서 제대로 된 국정원 요원의 자세를 갖추기 시작한 최강희와 주원이 사랑에서도 진척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직무상 거짓말을 밥 먹듯 하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만은 간절한 서로커플의 평탄치 않은 로맨스가 어떤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7급 공무원'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원 최강희 백허그 ⓒ 드라마틱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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