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아이리스2’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1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11회는 9.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 보다 0.5%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3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연(이다해 분)이 유건(장혁)과 백산(김영철)이 부자관계임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백산(김영철)은 유건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돼 눈물을 흘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7급공무원’은 9.8%를,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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