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7급 공무원'의 시청률이 큰 폭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 17회는 9.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5% 보다 1.3%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길로(주원 분)가 집을 나왔다면서 자신의 짐을 들고 김서원(최강희)의 집에 찾아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 길로가 아버지 한주만(독고영재)과 그동안의 앙금을 가라앉히고 화해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아이리스2’는 9.5%를,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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