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1:24
스포츠

타이거 우즈, 린지 본과 열애 인정…"친구에서 연인됐다"

기사입력 2013.03.19 10:10 / 기사수정 2013.03.19 10:10

신원철 기자


▲ 타이거 우즈 열애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타이거 우즈가 열애설을 인정했다. 연인 린지 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두 사람의 SNS '페이스북'에 나란히 올렸다.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린지 본과 교제 사실을 밝히는 한편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선보였다. 본 역시 같은 사진을 올렸다.

본은 우즈와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우리의 관계는 최근 몇 달간 친구 이상의 관계로 발전했다"는 내용의 글을 작성했다. 우즈 역시 같은 내용으로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본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미국의 스키선수다. 우즈와는 9살 차이가 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타이거우즈, 린지 본 ⓒ 페이스북]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