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백지영이 부산에서 '7년 만의 외출'을 개최한다.
백지영은 오는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7년 만의 외출'을 개최하며 이어 대구, 대전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백지영이 그동안 불러왔던 OST인 '잊지 말아요', '그 여자', '오늘도 사랑해' 등의 무대를 선사하며 발라드와 댄스를 넘나들며 더욱 성숙해진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게스트로는 성시경과 하동균이 참여한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높였다.
앞서 백지영은 지난 달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콘서트를 개최하며 전국 투어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백지영 부산 콘서트 포스터 ⓒ 아이스타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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