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소이 더치페이 제안 "우린 동갑이니까"

대중문화부 기자

▲소이 더치페이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소이가 데이트에서 더치페이를 하자고 제안했다.

13일 방송된 SBS '짝'에서 소이는 랜덤데이트에서 남자2호와 데이트를 했다.

데이트 중 소이는 "육회와 항정살을 먹고 싶다"고 밝혔고, 남자2호는 "식당 사장님께서 살치살이나 갈비살을 추천했다"고 말했다.

소이는 "너무 비싸요"라며 "오늘은 더치페이. 우린 동갑(34살)이니까”라며 남자2호를 배려했다.

이에 남자2호는 "맛있으면 제가 내고 맛없으면 더치페이 하자"고 재치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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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