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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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최종환, 김수현과 손잡았다 '거래 내용은?'

기사입력 2013.03.13 23:1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주원이 최종환이 김수현과 거래를 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15회에서는 국정원장인 오광재(최종환 분)가 김원석(안내상)에게 김미래(김수현)의 수배를 취소하고 한주만도 풀어줬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어 나머지는 자신이 알아서 한다면서 팀을 해체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오광재는 김미래에게 "여기서 죽을지 아니면 거래를 할지 선택해"라는 협박을 받은 상황.

당시 김미래는 오광재에게 중국과 아시아, 미국, 유럽 등지에서 활동하는 산업스파이 명단을 내밀면서 "이것을 손에 넣는다면 당신은 아마 세계 정보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하게 될거에요"라고 제안했었다.이어 어제 스키장 왔던 사람의 이름을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오광재는 "그거야 어렵지 않지"라면서 "어차피 가명이니까"라고 대답했다. 이어 '오광석'이라고 알려줬다. 이 말을 들은 김미래는 그제서야 "김원석, 그 사람 목숨을 원해요"라고 진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했다.

한편, 이날 오광재는 김미래가 자신에게 건넨 산업스파이 명단이 진짜임을 확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종환, 김수현ⓒ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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