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건강 적신호, "체질적으로 심장이 약해 주의해야…"

하하 건강 적신호, "체질적으로 심장이 약해 심장질환 주의해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하하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12일 방송되는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에서 출연진들은 본격적인 요리 대결에 앞서 건강 체크를 위해 한의원을 방문했다.

진맥 결과 출연진들 가운데 가장 충격적인 진단을 받은 주인공은 다름 아닌 하하.

하하는 전문의에게 체질적으로 심장이 좋지 않아 심장질환이 올 수 있다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듣고 매우 놀랐지만 다행히도 "체질에 맞는 음식 조절과 식습관의 변화를 위해 노력한다면 충분히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의사의 조언에 놀란 가슴을 겨우 진정시켰다.

하하 건강 적신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건강 적신호라고? 아빠 되려면 건강해야 돼요", "하하 건강 적신호인데 별이 내조 잘 해줘야겠네" 등이라며 걱정했다.

하하의 건강 검진 모습은 12일 오후 9시 50분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하 건강 적신호 ⓒ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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