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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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박하선 정체 들통났다, 고창석 '나가 달라' 요구

기사입력 2013.03.11 23:24 / 기사수정 2013.03.11 23:3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고창석이 박하선의 정체를 알게 됐다.

11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11회에서는 마사장(고창석 분)님이 백지윤(박하선)이 사실은 BK 그룹의 막내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회장(장용)은 백지윤이 마사장님의 광고대행사 '자이언츠'에서 이태백(진구)과 어울리며 BK그룹으로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자 마사장에게 따로 만나자고 제안했다. 이어 백지윤을 내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마사장님은 그렇게 할 수는 없다고 거절했다. 그러자 백회장은 "걔가 내 딸입니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일이 뜻대로 진행되자 않자 어쩔 수 없이 밝히게 된 것.

결국, 마사장은 다소 충격을 받은 표정을 지으며 자신을 찾아 온 백지윤에게 "자이언츠에서 나가줘야 겠어"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창석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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