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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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데프콘, "UV와 디스전 하면…"

기사입력 2013.03.08 00:05 / 기사수정 2013.03.08 00:34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수 데프콘이 UV의 디스를 제안 받았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강호동은 데프콘에게 "힙합에서는 상대방을 공격하는 디스가 흔한 일이냐"라고 물었다.

이어 데프콘은 "미국 오리지널 형들은 서로 그렇게 한다. 하지만 한국의 현실성과는 거리가 멀다. 미국은 땅 덩어리가 크니 디스 하고 안 마주치면 되지만 한국은 다 만나게 되어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세윤은 "사전에 미리 양해를 구하고 디스를 하는 것은 어떠냐"고 되물었고, 강호동은 "그럼 UV이랑 형돈이와 대준이가 디스전을 하면 되겠다"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이 친구들이 진다"라고 단번에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데프콘 UV 디스 ⓒ MBC 방송화면 캡처]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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