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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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공무원' 최강희-주원, 끌어안고 눈밭 키스 '뜨겁네'

기사입력 2013.03.07 14:54 / 기사수정 2013.03.08 07:13



▲ 7급공무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최강희와 주원이 달콤한 로맨틱 키스를 선보인다.

7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최강희와 주원은 하얀 설원 속 키스를 하며 서로커플 애정신의 정점을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스틸 속 길로(주원 분)와 서원(최강희)은 하얀 눈밭에서 뜨겁게 끌어안은 채 키스하는 모습으로 서로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로맨틱한 연인의 분위기를 풍겼다.

앞서 방송된 19금 키스가 주원의 주도하에 이뤄진 키스였다면 이번 눈밭 키스는 길로에게 마음을 연 서원이 먼저 다가가며 이뤄진 터라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 '7급 공무원' 13회 말미에서 길로가 위험에 빠진 서원에게 달려가는 모습을 선보이며 안타까운 분위기가 감돌았던 상황이어서 이번 눈밭 키스가 어떻게 그려지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7급 공무원' 제작진은 "이번 눈밭 키스는 19금 키스에 이어 서로커플의 로맨스를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달달의 절정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로커플의 눈밭 키스가 공개될 '7급 공무원' 14회는 오늘(7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7급공무원 ⓒ 드라마틱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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