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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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내 연애의 모든 것' 본격 촬영돌입

기사입력 2013.03.07 14:14 / 기사수정 2013.03.07 14:14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진태현이 '내 연애의 모든 것' 첫 촬영을 마쳤다.

7일 진태현의 소속사 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의 첫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해 10월 ‘내 연애의 모든 것’에 ‘김상수’ 역으로 캐스팅 된 진태현은 모든 배역의 캐스팅이 끝난, 2일 첫 촬영에 임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진태현은 신하균, 장규수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서로 다른 정당에 소속되어 있는 남녀 국회의원들의 비밀 연애를 그린 작품으로 정치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소재로 하여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코믹한 풍자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이다.

극 중 김상수는 김수영(신하균 분) 국회의원의 비서관이자 절친한 후배로 수영이 신뢰하는 몇 안 되는 사람이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 작품으로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티 엔터테인먼트]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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