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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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상남자 매력 발산…실전은 차갑게

기사입력 2013.03.05 17:13 / 기사수정 2013.03.05 17:13

김승현 기자


▲ 이준 상남자 매력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준이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5일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 연출 표민수, 김태훈) 제작사는 이준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6일 방송될 '아이리스2' 7회 중 한 장면으로 본래 상황실 요원이었지만 현장요원도 병행하는 병진(백성현 분)과 지헌(이승학)이 시혁(이준)과 힘을 겨루는 훈련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이준은 여유로워 보이는 듯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실전에 돌입하면 무섭게 180도 변한 상남자적인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준은 이 장면을 촬영할 당시 다쳤지만 내색하지 않고 다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리스2' 관계자는 "시혁은 다소 허풍이 있고 가벼운 말투의 소유자이지만 알고 보면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강인함을 갖추고 있는 실력파 요원이다. 지난 방송을 통해 시혁의 치명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 이번 방송에서는 그의 진가가 발휘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리스2' 7회는 오는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이준, 백성현, 이승학 ⓒ 태원엔터테인먼트]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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