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급 공무원 최강희 황찬성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최강희와 황찬성이 신혼커플의 진수를 보여줬다.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속 닭살 신혼커플 포스를 뽐내는 서원(최강희 분)과 도하(황찬성)의 스틸이 공개된 것.
경기도 용인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최강희와 황찬성은 껌딱지처럼 꼭 붙어 한시도 떨어질 줄 모르는 뜨거운 신혼커플을 연출했다. 황찬성은 최강희를 단숨에 들어올려 두 바퀴 도는 러블리 회전포옹에 도전하며 입이 귀에 걸린 채 행복 미소를 지었다.
이들의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길로(주원)가 어떤 상태에 이르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 가운데 최강희와 황찬성의 신혼커플 임무가 무사히 수행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6일 방송되는 13회에는 미래(김수현)와 최우진(심윤호)이 스키장에서 접선한다는 사실에 스키장으로 파견된 국정원 신입요원들의 활약이 그려진다.
6일 오후 9시 5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7급공무원 ⓒ 드라마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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