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택 아내 사칭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임윤택의 아내가 자신을 사칭하는 이들에게 뼈있는 말을 남겼다.
故 임윤택의 아내 이혜림 씨는 5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저를 사칭해서 납골당에 메시지 남기고 결혼사진 붙여놓고 오는 분이 있던데…그런 장난 치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 씨의 글로 추측해보면 故 임윤택이 사망한 지난달 2월 이후 고인의 장지에 누군가 부도덕한 장난을 친 것으로 보인다. 장지에는 고인의 가족이 아닌 팬들도 드나들 수 있기 때문에 자칫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다.
故 임윤택은 Mnet '슈퍼스타K3'에 그룹 울랄라세션으로 출연했다. 울랄라세션은 두 장의 EP앨범을 비롯해 각종 싱글앨범과 OST에 참여하며 창작활동을 계속해왔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故 임윤택, 임윤택 아내 트위터 ⓒ 사진공동취재단,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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