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미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정유미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했다.
정유미의 소속사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유미와 재계약을 맺고, 앞으로도 소속사와 배우로서 파트너십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정유미는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하고 지난 2012년 SBS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져 러브콜이 쏟아졌으나 의리를 선택했다.
정유미는 "지난 3년간 함께해 온 소속사에 깊은 신뢰를 갖고 있다. 앞으로 더욱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속계약 이후 소감을 전했다.
최근 정유미는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원더풀 마마'에서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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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유미 전속계약 ⓒ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