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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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윗몸일으키기 하며 '오만상' 표정 선보여

기사입력 2013.03.02 19:12

대중문화부 기자


▲ 정형돈 오만상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정형돈이 윗몸일으키기를 하며 오만상을 찌푸렸다.

정형돈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나VS나'편에서 작년의 나와 윗몸일으키기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정형돈은 윗몸일으키기를 순조롭게 시작했지만 이내 10개를 넘기지 못한 채 "담이 왔다"라고 외쳤다. 이에 멤버들은 "잘하고 있다!. 다 왔다!"라며 정형돈을 격려했다.

이어지는 멤버들의 응원에 정형돈은 굴하지 않고 계속해 윗몸일으키기를 시도했지만 얼마가지 못해 결국 탈진하고 말았다. 

시간이 점점 끝나가자 정형돈은 오만상을 찌푸리며 윗몸일으키기를 계속해 나갔고, 형돈의 표정에 멤버들은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결국 작년의 나에게 지고 만 정형돈은 동생 하하에게 "형은 패배자야!"라는 잔소리를 듣고 말아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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