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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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미르, 야간 대형새우 낚시 성공 '가재야 새우야?'

기사입력 2013.03.01 22:36 / 기사수정 2013.03.01 22:36

대중문화부 기자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전현영 기자] 병만족이 새우잡이에 나섰다.

김병만과 미르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갈라파고스의 마지막 만찬을 위해 깊은 계곡을 수색하며 대형 새우잡이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긴 수색 끝에 대왕 새우를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끄러운 바닥과 어두운 환경 때문에 박솔미, 노우진, 박정철, 추성훈을 먼저 철수시킨 김병만과 미르는 결국 끈질긴 집념 끝에 가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대형 새우를 잡았다.

김병만은 "깜짝 놀랐다. 새우가 이렇게 클까? 가재인 줄 알았다. 다른 스태프들이 가재라고 하는데 아니다. 새우 보고 무서운 건 처음이다. 태어나서 그렇게 큰 새우는 처음 봤다"고 놀라워했고 미르는 "새우가 아니라 새물이다. 새우 괴물이다"며 감탄했다.

뒤늦게 잡은 새우를 본 박정철은 "진짜 크다. 이런 게 어떻게 민물에서 나와?"라고 말했고, 박솔미 역시 "이게 뭐야? 새우야 이게? 최고다 최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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