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싱가폴 근황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송승헌이 싱가폴에서 근황을 전했다.
배우 송승헌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 '트위터(@OfficialSSH)'를 통해 싱가폴에서 지내는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싱가폴 현지 팬들의 환대 속에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송승헌은 트위터에 "헬로~싱가폴(Hello~ Singapore!)"이라는 글과 공항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선글라스를 쓴 채 의자에 앉아 거만한 자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검은색과 하얀색, 모노톤 코디네이션이 시크해보인다. 그는 이어서 싱가폴 현지 팬들에게 받은 꽃다발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싸이는 "잘생긴 오빠"라는 트위터 멘션을 보냈다.
송승헌은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신세경과 함께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7급 공무원' 후속으로 4월부터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송승헌 싱가폴 근황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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