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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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 고혹적인 표정-우아한 자태 '작품이 따로 없네' [화보]

기사입력 2013.02.28 16:15 / 기사수정 2013.02.28 16:1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손은서의 아레나 잡지 화보컷이 공개됐다.

'걸즈 & 뮤지엄'(GIRLS & MUSEUM) 이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손은서는 코발트 블루의 솔리드한 드레스를 입고 미술가 최수앙과 지용호의 작품 앞에 섰다.

화보 속 손은서는 고혹적인 표정과 우아한 자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렬한 눈빛과 흠 잡을 데 없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아레나의 조진혁 에디터는 "콘셉트에 대해 굳이 말을 안해도, 손은서는 작품이 되는 법을 알고 있었다. 배우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줘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순수미와 고혹적인 매력을 고루 갖춰 젊은 남성들의 새로운 뮤즈로 떠오르고 있는 손은서는 최근 한채아, 정애연, 김기방, 신소율 등이 소속된 가족액터스와 계약을 맺었다.

손은서는 지난해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종영 후 화보촬영과 광고촬영으로 바쁜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손은서 ⓒ 아레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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