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시윤 술버릇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윤시윤이 술버릇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소원의 말해봐' 코너에서는 윤시윤이 출연했다. 이날 윤시윤은 'OX토크' 방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윤시윤은 "소주 1, 2병 정도는 마신다"고 주량을 공개했다. 이어 "술 마시면 되게 기운이 뻗친다. 자는 친구들을 깨운다. '여보게. 이렇게 젊음에 쓰러져 있을 텐가'라고 한다"고 술버릇도 털어놨다.
이날 윤시윤은 약 2,000권이 책이 있다는 자신의 책방을 공개하며 책을 좋아하는 사실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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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시윤 술버릇 ⓒ SBS '한밤의 TV연예']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