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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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존박, "'철부지' 녹음할 때 처음으로 흡연"

기사입력 2013.02.26 00:29 / 기사수정 2013.02.26 00:4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존박이 '철부지' 녹음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은 안석환, 안문숙, 김장훈이 출연해 'MT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존박은 금일봉이 걸려 있는 진실 토크를 통해 "'철부지'라는 곡을 녹음하면서 담배를 처음으로 피워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철부지'를 작년 가을쯤에 녹음했는데 감정이입이 안 돼서 보드카를 마시기 시작했다. 보드카를 마셔도 좀처럼 감정이입이 되지 않았다"며 당시 난감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존박은 "그렇게 몇 시간을 녹음실에서 술만 마셨다. 그러다 주변에서 담배 피우는 모습을 보고 호기심에 담배를 처음 피워봤다. 담배를 피우고 나서 한 번에 녹음을 끝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존박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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