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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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성동일 아들 준, 담력체험에 "개미만큼 무서웠다"

기사입력 2013.02.24 18:28 / 기사수정 2013.02.24 18:28

대중문화부 기자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아빠어디가'에서는 보물을 찾기 위한 아이들의 담력 체험이 눈길을 끌었다.

24일 첫 방송된 ‘일밤- 아빠 어디 가’에서는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의 원덕천 마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은 아빠들의 도움 없이 항아리 안에 있는 보물을 찾아서 담력 체험을 떠났다.

처음엔 씩씩하게 길을 떠났던 아이들이지만 지아, 민국이 포기를 하고, 준과 후, 준수가 보물을 찾아 외딴집에 들어갔다.  준은 망설임 없이 항아리에 손을 넣어 보물상자를 꺼냈다.

준은 "하나도 안 무서웠다. 개미만큼만 무서웠다"며 득의양양한 표정으로 돌아왔다. 성동일조차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준의 대담함과 리더쉽이 눈길을 끌었다.

'아빠 어디가'는 성동일, 김성주, 이종혁, 송종국, 윤민수가 난생 처음으로 자녀와 단둘만의 여행을 떠나 겪는 우여곡절을 통해 평범한 아빠의 희로애락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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