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갈라파고스 해저탐험 "꿈꾸는 것 같다"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병만족이 갈라파고스 자연 탐사에 나섰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 추성훈, 박정철이 한팀을 이루어 해저탐사에 나섰고 박솔미와 미르, 노우진이 또 다른 팀을 이루어 갈라파고스 자이언트 거북을 찾아 나섰다.

자이언트 거북을 발견한 노우진은 "진짜 귀엽다"며 흠뻑 빠져 관찰했고, 박솔미 역시 "거북이가 풀 먹는 거 처음 본다"며 거북이를 관찰하며 감탄했다.

해저탐사를 한 김병만은 "동물원에 가면 볼 수 있는 광경을 우리가 자연적으로 보게 된다. 눈으로 보는 즐거움들이 많아서 힘든 게 싹 잊혀진다. 바다거북하고 같이 수영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박정철 역시 해저탐사를 한 뒤 "처음 들어가 봐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았다. 꿈꾸는 것 같았다. 물론 접근해서 만져볼 수는 없었지만 바다거북하고 같이 수영도 해보고 바다사자들도 들어왔다. 너무 신기했다"고 감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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