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이하늬 열애, 첫 만남은 부산 포장마차

▲ 윤계상 이하늬 열애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윤계상이 이하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의 첫 인연은 지난해 여름에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첫 만남 장소는 영화제 뒤풀이 장소로 유명한 해운대 포장마차였다.

양측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윤계상과 이하늬는 각자 지인을 따라 포장마차서 자연스럽게 동석하게 됐고, 이후 다양한 행사 및 지인들의 자리에서 만나면서 친분을 쌓았다"고 설명했다.

일상으로 돌아온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해 11월 19일 열린 패션쇼 '쟈뎅 드 슈에뜨 2013 SS컬렉션'에 각각 초대를 받아 재회했다. 그러나 그 당시만 하더라도 연예계 선후배 사이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윤계상과 이하늬가 가깝게 된 계기는 '루머'였다.

지난달 18일. "이하늬와 윤계상이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갔다"는 것이 내용의 열애설이 퍼지면서 두 사람이 주목을 받은 것. 이후 윤계상과 이하늬는 열애설로 지인들과 자리를 갖게 된 자리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윤계상 이하늬 열애 ⓒ 엑스포츠뉴스DB]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