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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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이하늬 열애에 누리꾼들도 신기, "루머가 인연이?"

기사입력 2013.02.22 11:49

이우람 기자



▲ 윤계상 이하늬 열애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지난달 열애설이 불거졌던 배우 윤계상(34)-이하늬(29)가 '진짜 연인'이 됐다.

22일 '스포츠서울'의 보도로 전해진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양측 소속사 측도 "열애설로 지인들과 자리를 갖게 된 두 사람이 자리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했다.

윤계상과 이하늬의 열애설이 터진 것은 지난달 18일. "이하늬와 윤계상이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갔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다.

두 사람이 17일 밤 비행기로 떠났고, A호텔 풀빌라에 묵었으며 일주일 뒤 돌아온다는 상당히 구체적인 내용도 나돌았다. 그러나 당시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찌됐든 루머가 진짜 열애를 만들었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 보이며 윤계항 이하늬의 열애에 대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물론 배우로서 열심히 활동한 두 사람의 이미지도 축하를 받는데 한몫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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