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8:13
연예

'해피투게더' 조현재 외모자신감, "중학생 때, 내가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

기사입력 2013.02.22 00:04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배우 조현재가 중학교 시절의 외모자신감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진구, 조현재, 한채영, 박하선, 선화가 출연해 '광고천재 이태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현재는 "언제 자신이 잘생겼다는 사실을 알았느냐"는 MC 박명수의 질문에 "중학교 때부터였다"고 진지하게 대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현재는 "어렸을 때부터 주변에서 잘 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 내가 제일 잘 생긴 줄 알았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때문에 학창시절 여학생들이 너무 쳐다봐서 일부러 버스도 잘 안탔었다고.

그 후 조현재는 "연예계에 입문하고 보니 훨씬 잘생기고 멋진 사람들이 많아 다행히 자만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조현재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