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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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장혁-이다해, 파격 베드신 '로맨스 본격화'

기사입력 2013.02.21 22:52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장혁과 이다해의 애정전선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 4회에서는 유건(장혁 분)과 수연(이다해)이 겨울바다로 드라이브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F-A팀 팀장 유건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한반도 통일준비위원회가 아이리스 세력으로부터 습격을 받은 것에 대한 책임으로 1개월간 정직 처분을 받았다. 오랜만에 휴식시간을 갖게 된 유건은 수연과 함께 어머니가 계신 평창으로 향했다.

유건과 수연은 바닷가를 거닐며 다른 연인들처럼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호텔로 돌아온 수연은 유건에게 그동안 자기 혼자서만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던 것에 대해 투덜거리기 시작했다.

수연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유건은 평소의 무뚝뚝함을 버리고 수연에게 키스를 퍼부으며 과감한 스킨십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수연과 로맨틱한 하룻밤을 보내며 아이리스와의 목숨 건 사투는 잠시 잊고 상남자로서의 사랑법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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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혁, 이다해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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