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진구가 '리틀 이병헌'이라는 수식에 대한 이병헌의 반응을 공개했다.
진구는 최근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이병헌 선배가 '리틀 이병헌'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진구는 SBS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진구는 "'리틀 이병헌'이라는 수식어가 10년째 항상 따라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진구는 "'리틀 이병헌' 수식어는 항상 너무 영광"이라며 "같은 소속사 선배인 이병헌은 늘 진구의 연기를 모니터 해주며 선배로서 조언도 잘 해준다"고 덧붙였다.
진구가 밝히는 '리틀 이병헌'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와 박하선, 조현재, 한채영, 한선화가 밝히는 '광고천재 이태백'의 이야기는 21일 밤 11시 15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진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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