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여자 5호가 여자 1호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짝을 찾으러 온 남자 7명과 여자 5명이 펼치는 애정촌 45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50kg을 감량해 눈길을 끈 여자 5호가 첫인상 선택에서 4표를 받은 여자 1호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여자 5호는 "나 지금 굉장히 소심해졌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여자 1호분은 키도 큰데다가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쁘다"며 여자 1호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다.
그는 여자 1호가 자신이 되고 싶은 여성상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뚱뚱했던 과거 위축됐던 아픈 기억 때문에 누군가와 경쟁하게 되면 뒤로 물러나게 된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4호가 자신이 장근석을 닮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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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여자 5호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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