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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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장혁-이범수, 맨손결투로 첫 대면 '긴장감 고조'

기사입력 2013.02.20 23:1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장혁과 이범수가 박진감 넘치는 맨손결투로 첫 대면을 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 3회에서는 유건(장혁 분)과 중원(이범수)이 처음으로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산(김영철)으로부터 극비 정보를 입수하고 헝가리로 모인 NSS와 마찬가지로 비밀리에 헝가리로 입국한 아이리스의 작전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유건과 중원이 서로 마주하게 됐다.

연화(임수향)가 회담이 열리는 호텔의 웨이트리스 메이로 위장해 미인계로 북측 대표 권영찬을 살해하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중원이 연화를 도우며 같이 도망쳤기 때문이다.

위기일발 속에 맞닥뜨린 유건과 중원은 각자 목적을 위해 첫 대면을 하자마자 숨 막히는 맨손결투를 벌였고, 두 사람은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유건은 중원을 생포하고자 했지만, 격투 끝에 중원은 도주하는 데 성공했다. 첫 대면부터 피 말리는 맞대결을 펼친 유건과 중원. 향후 어떻게 또 만나게 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장혁, 이범수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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