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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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피라니아 먹고 싶어, 맛있을 것 같다" 경악

기사입력 2013.02.19 23:51 / 기사수정 2013.02.19 23:54

대중문화부 기자


▲ 사유리 피라니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피라니아를 먹고 싶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서는 '사골곰탕vs닭발탕'의 블라인드 테스트 진행됐다. 이날 사유리는 맛평가의 고수로 출연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출연했다.

독특한 음식 마니아로 알려진 사유리는 가장 먹기 힘든 음식으로 살아있는 굼벵이를 선택했다. 사유리는 "살아있는 친구를 이빨로 보내줘야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사유리는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는 식인 물고기 피라니아를 꼽았다. 이에 MC들이 본인이 먹힐 수 있다고 경고하자, 사유리는
"같이 먹으면 된다. 맛있을 것 같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유리 피라니아 ⓒ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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