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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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베를린 영화제,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

기사입력 2013.02.19 16:25 / 기사수정 2013.02.19 16:3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정은채가 베를린 영화제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정은채는"영화제가 처음이었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1600석에 달하는 극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봤는데, 너무나 따뜻한 성원을 보내주셨다"며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선균 역시 "MT가는 마음으로 영화제에 다녀왔다"며 "생각보다 관객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14번째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은 제63회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으나 아쉽게 수상하진 못했다. 오는 28일 개봉.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정은채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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