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CF 러브콜 쇄도…'아빠 어디가' 대세 입증

▲ 윤후 CF 러브콜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의 대세 윤후가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가수 윤민수의 7살 아들 윤후는 '아빠 어디가'에서 재치 있는 말솜씨와 송종국의 딸 지아를 향한 애정, 그리고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아내는 음식 흡입력을 선보이며 인기가 급상승했다.

최근 물오른 예능감을 과시하고 있는 윤후에 CF 제의가 쏟아지고 있다. 윤민수 측 관계자는 18일 "최근 윤후 군에게 치킨 지면광고 제의가 들어왔다"며 "아직 결정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통신사 광고는 협의하고 있다"며 "윤민수와 동반 출연할 것 같다"고 전했다. 또 "한 업계에서는 지아 양과 동반 출연을 제의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후는 17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 꼬마 식신답게 '짜파구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윤후 CF 러브콜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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