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남자의 자격'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2일)’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3.0%(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1.0%보다 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2013년 미리살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2013년 핫 트렌드 중 SNS를 통해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이 식사를 하며 인간관계를 맺는 소셜 다이닝 따라잡기에 나섰다.
그중 김준호의 초대 손님으로 등장한 사업가 겸 무속인은 김준호에게 쌍둥이를 낳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1박 2일'에서는 장미란, 최병철, 황경선이 특별 출연한 '산골 두레 운동회'가 전파를 탔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아빠 어디가‘는 11.4%,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K팝스타2)’는 1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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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