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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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버럭, 배우의 멋진 번지점프 기대하자 "나 예능인이야"

기사입력 2013.02.17 20:23 / 기사수정 2013.02.17 20:23

대중문화부 기자


▲이동욱 버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배우 이동욱이 번지점프 때문에 '멘붕'에 빠졌다.

이동욱은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번지점프를 뛰어야 할 위기에 놓이자 "나 못해. 진짜 못해"라고 넋을 놓았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배우가 멋있게 해줘야 한다"고 이동욱을 독려했고, 이동욱은 "나 예능인이다. SBS 연예대상 신인상 받았다"며 버럭하고 말았다.

결국 이동욱은 번지점프를 해야한다는 공포에 사로잡혀 영혼이 빠져나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지효는 그런 이동욱 뺨을 철썩 때리며 "정신 차려요"라고 꾸짖었고, 이동욱은 번지점프대 앞에서 잠시 주저한 뒤 아래로 뛰어내려 박수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동욱 버럭 ⓒ SBS 방송화면 캡쳐]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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