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마카오 공항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런닝맨이 마카오 공항 일대를 마비시키며 국제적 인기를 입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7일 마카오와 베트남을 무대로 한 '아시아 레이스 특집'으로 만들어졌다.
그동안 런닝맨이 다녀온 국가는 태국, 중국 홍콩으로 이번이 4번째 해외 촬영이다. 이번 촬영은 마카오와 베트남까지 그 무대를 넓혔다. 무대가 넓어진 만큼 레이스 미션 역시 업그레이드됐다.
한편 마카오 현지 팬들은 유재석, 송지효, 하하, 이광수 등 런닝맨 멤버들이 도착하기 전부터 공항에 진을 치고 이들을 기다렸다. 덕분에 마카오 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루며 일대를 마비시킬 정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런닝맨-아시아 레이스 특집'에는 배우 한혜진과 이동욱이 특별 초대손님으로 참여했다. '런닝맨-아시아 레이스 특집'은 1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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