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15kg감량 '시원과 동해에 밀리지 않는' 외모 뽐내

▲ 강인 15kg감량…" 감량 비결은? '디톡스는 아니야"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최근 체중 15kg 감량에 성공해 꽃미남 외모를 되찾았다. 강인은 최근 영화 '베를린 ' 시사회에서 팀내에서 멋진 외모를 뽐내고 있는 멤버 시원, 동해와 동행해 밀리지 않는 비주얼을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강인은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1월 말부터 체중감량에 돌입해 현재 15kg 준 73㎏이다"고 말했다. 그가 밝힌 감량비결은 먹는 양을 대폭 줄인 것.



강인은 군입대 전후로 데뷔 초보다 체중이 불어난 모습을 보였으나 지난해 제대 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먹는 양을 줄이고 운동했다. 식단도 살이 찌지 않는 음식 위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최근 강인은 트위터에 디톡스 음료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 전혜빈 이효리 등이 실행했던 디톡스 다이어트를 한 게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됐다. 그러나 관계자는 "디톡스 음료는 지인에게 선물 받은 것이다. 디톡스 다이어트를 한 건 아니다"고 전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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