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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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여신자태…'그 겨울 바람이 분다'서 조인성 못지 않은 강렬한 첫 등장

기사입력 2013.02.14 12:06 / 기사수정 2013.02.14 12:09

이우람 기자


▲ 서효림 여신자태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서효림이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우아한 롱 드레스로 '여신 자태'를 풍기며 강렬한 첫 등장을 했다.

지난 13일(수)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 1화 속 첫 장면에서 화려한 선상파티를 하는 톱 여배우이자 '오수(조인성 분)'의 애인 '진소라'로 완벽 변신하며 특별 출연한 서효림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서효림은 다크 블루 계열의 앞 트임 롱 드레스로 숨겨진 각선미를 선보였으며,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갈색 웨이브 헤어를 단아하게 묶어 작은 얼굴에 8등신 완벽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자신의 애인 '오수'를 위험에 빠뜨리면서까지 사랑을 갈구하는 외롭고 차가운 '진소라'로의 완벽 변신을 위해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컷' 소리가 나면 어느덧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선보여 촬영현장을 밝혔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분다'는 SBS의 파격 편성으로 1, 2화 연속 방송되었으며, 오는 14일(목) 3화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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