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성 먹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강타와 슈퍼주니어 예성이 OST를 통해 만난다.
13일 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예성이 부른 SBS 새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OST '먹지'가 공개된다.
또한 강타가 이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의 프로듀싱을 맡으며 둘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졌다.
'먹지'는 남자주인공 오수(조인성 분)의 테마로 현악과 드럼 편곡이 색다른 조화를 이룬 팝 발라드 곡이다. 극중 오수와 오영(송혜교)의 애틋한 사랑을 표현한 독특한 가사가 매력적인 곡.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13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강타 예성 ⓒ SM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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