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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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박하선 정체 탄로나나? 위기일발의 상황 발생

기사입력 2013.02.12 23:2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박하선이 자신의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해졌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4회에서는 백지윤(박하선 분)이 그동안 연락을 끊고 지냈던 아버지와 장면으로 마주칠 위기에 처해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윤은 이태백(진구)을 도와 노숙자쉼터에서 일일 봉사를 자청했다. 하지만 백지윤의 친아버지인 BK그룹의 사장 또한 이 시각에 노숙자 쉼터를 방문했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애디 강(조현주)과 고아리(한채영)까지 BK그룹의 사장을 만나기 위해 달려왔다.

즉,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인 셈. 이에 만약 BK그룹의 사장이 자신의 딸 백지윤을 발견하고 아는 체하면 백지윤의 정체가 들통나고 마는 상황이 되었다. 때문에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을 겪은 백지윤은 깜짝 놀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애디 강은 백지윤이 BK그룹의 막내딸인 것을 눈치채고는 BK그룹의 막내딸이 백현진이라고 하던데 고등학교 동창이지 않냐면서 연락처를 알아내라고 지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진구, 박하선, 한채영, 조현재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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