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빈소
[엑스포츠뉴스 = 사진공동취재단] 11일 오후 위암으로 사망한 울랄사세션 리더 고 임윤택 빈소가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가운데, 12일 오후 싸이가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임윤택은 같은 날 오후 8시 42분 서울 연대 세브란스 병원 병실에서 가족들과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32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유언은 없었으며 유족으로는 부인 이혜림씨와 딸 임리단 양이 있다. 고인은 위암 4기 투병 중 지난 2월 초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모든 활동을 접고 치료에 집중해 왔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