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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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지각 구설수, 이미 예고됐던 일이다?

기사입력 2013.02.12 18:40 / 기사수정 2013.02.12 18:45

대중문화부 기자


▲ 제시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시카에 대한 예언이 맞아떨어진 것일까. 설 연휴가 끝난 12일 '제시카'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때마침 제시카가 구설수에 오를 것이라는 예언이 있어 관심을 모았다.

MBC뮤직 '올 더 K팝'에서는 12일 설 특집으로 '아이돌 운세왕'코너를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속인과 역술인이 출연해 뱀띠 아이돌의 올해 운세를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구설수에 시달릴 스타'에 지목됐다. 우연의 일치겠지만 방송이 나간 날 행사에 30분 지각하며 질타를 받았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것도 이 '30분 지각' 탓이었다.

지각 탓에 추운 날씨에도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을 기다리게 했다. 그만큼 정해진 행사시간도 짧아졌다.

한편 제시카 측은 엑스포츠뉴스와 통화에서 "제시카가 스케줄도 조정하면서 제시간에 오려고 노력했지만 지각했다"며 "정말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사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제시카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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