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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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보라, 1위로 골인 후 넘어져 부상 '아찔'

기사입력 2013.02.11 17:35 / 기사수정 2013.02.11 17:36

대중문화부 기자

▲ 아육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씨스타 보라가 '2013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경기 중 넘어져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설 특집방송 '아육대'에서 보라는 70M 달리기 예선에 참가했다. 아육대의 육상 경기에서 두각을 보이며 '육상돌'로 불리던 보라는 이날 안타깝게 경기 중 넘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보라는 1위로 결승점에 골인 후 넘어졌다. 잠시 자리를 비웠던 보라는 이내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휘재는 "가벼운 찰과상이다. 웃고 있다"며 보라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음을 알렸다.

보라는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아육대'에서 단거리 육상 종목은 더 이상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이번 ‘아육대’는 이휘재, 전현무, 2AM 조권, 비스트 양요섭이 진행을 맡았으며 샤이니, 인피니트, 2AM,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틴탑, 씨엔블루, FT아일랜드, 카라, 티아라, 씨스타, 포미닛, 미쓰에이, 시크릿, 에이핑크, 애프터스쿨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70m 달리기, 허들, 높이뛰기, 경보, 400m릴레이, 양궁 등의 종목에서 대결을 벌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2013 아이돌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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